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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내년 1월 2일부터 새해 첫 정기 세일...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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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내년 1월 2일부터 새해 첫 정기 세일...최대 70% 할인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2.2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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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가 내달 2일부터 15일간 새해 첫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022년을 기념해 백화점 앱에서 매일 2022명에게 세일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패션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패션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2만2000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건강·친환경·습관·재테크 등 4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27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남성·여성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10여 개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패션 단일 브랜드 30만 원 이상 구매 때 쓸 수 있는 7∼30% 할인행사 참여권 등을 제공한다.

앱에서 스탬프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에게 조선호텔 숙박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현대백화점은 패션·잡화·리빙 등 350여 개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보다 10∼30% 할인 판매한다.

톰브라운·발렌시아가 등 해외 유명브랜드 100여 개의 2021년 가을·겨울 상품은 정상가보다 10∼5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과 울산동구점을 제외한 14개 점포에서는 이벤트 장소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리바트 인테리어·가구 이용권과 100만 원 여행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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