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박 모(남)씨는 대형마트에서 생블루베리를 구매했는데 곰팡이가 핀 상태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제품 포장 박스에 붙어있는 '신선하다'는 문구가 무색했다고.
박 씨는 "암 환자여서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를 구매했는데 곰팡이가 피어 있어 깜짝 놀랐다"며 "길거리도 아닌 대형마트서 품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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