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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다운경량패딩 털 빠짐 심해 교환한 제품도 마찬가지..."정전기 있는 옷 입은 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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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다운경량패딩 털 빠짐 심해 교환한 제품도 마찬가지..."정전기 있는 옷 입은 탓이라고?"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1.13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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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비자가 백화점에서 구매한 경량패딩의 털 빠짐 문제와 직원의 부적절한 응대에 분개했다.

부산시 북구에 사는 정 모(여)씨는 지난해 12월 18일 경량패딩 구매 후 털 빠짐이 심해 일주일 뒤 교환 받았다. 새로 받은 패딩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해 정 씨는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 담당자는 오히려 정 씨의 과실을 탓했다.

경량패딩 안에 정전기 생기는 옷을 입어 털 빠짐 문제가 생겼다는 게 해당 매장 매니저의 주장이라고.

정 씨는 “교환한 제품도 털이 이렇게 빠질 정도면 패딩 자체가 불량인데 매니저는 사과는커녕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소비자를 농락했다"며 불쾌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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