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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약업계, 플라스틱·탄소배출 저감으로 ESG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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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약업계, 플라스틱·탄소배출 저감으로 ESG경영 박차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1.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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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제약기업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Labcle)은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해 리필용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사회 트렌드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필용 제품은 랩클의 기능성 화장품 3종 가운데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의 리필 크림이다. 용량은 50ml로 본품과 동일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본품의 내용기를 제거하고 리필용 제품으로 교체한 후 사용하면 된다.

현대약품은 이번 리필용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 입점몰에서 본품에 리필을 더한 패키지를 3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이번 리필용 제품 출시로 인해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생산에 의한 탄소 배출량도 저감시켜 친환경 정책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약품, 랩클 크림 리필용 출시
▲현대약품, 랩클 크림 리필용 출시
설 선물세트도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종이만 사용해 만든 세트 등 2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설에 종이 포장재만 사용한 '포장이 가벼운 스팸 선물세트' 2종을 최초로 내놨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로 교체하고 분리배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조립식으로 만들었다. 이외 스팸 캡을 제거한 선물세트 등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 개선을 통해 이번 설에만 387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설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배 넘게 저감했다.

명절 스테디셀러 스팸 세트는 40여 종 이상으로 구성됐다. △스팸 클래식으로만 이뤄진 스팸 8호(4만1900원) △스팸 클래식, 스팸 25%라이트(제품명: 스팸 마일드)로 구성된 스팸8K호(4만1900원)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3종 이상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세트 50여 종을 준비했다. 
▲CJ제일제당 2022년 주요 설 선물세트
▲CJ제일제당 2022년 주요 설 선물세트
△건강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한뿌리 흑삼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구증구포 흑삼대보(6만9800원)와 같이 선물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부터 흑삼진 골드 스틱(7만4900원)처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틱형까지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비대면 선물 구매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늘렸다. △명절 상차림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비비고 풍성한 한상차림(2만9900원) △국내산 꿀과 찹쌀에 밤, 호박씨, 건포도 등을 넣은 햇반솥반 건강한 꿀약밥 세트(2만3880원)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담아 선물 구성을 다양하게 꾸렸다. 우리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선물세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 2022년 설 선물세트 인포그래픽
▲CJ제일제당 2022년 설 선물세트 인포그래픽
동원F&B도 설을 맞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선물세트 등 200여 종의 '동원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없앤 올페이퍼 패키지(All-paper package) 선물세트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세트 등 ESG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

동원F&B는 지난해 추석에 업계 최초로 종이만으로 만든 올페이퍼(All-paper package) 패키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페이퍼 패키지 선물세트는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로 교체하고 기존 부직포 가방이 아닌 종이 가방에 담아 모든 포장을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올해 설에는 올페이퍼 패키지에 지속가능한 어업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동원 MSC인증 가다랑어 사용 참치와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동시에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를 담아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선물세트인 동원 건강한 53호를 처음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동원F&B 설 선물세트 모델 2PM 준호, 찬성
▲동원F&B 설 선물세트 모델 2PM 준호, 찬성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도 플라스틱, 비닐 등이 사용되는 자사 제품 패키지를 개선하는 작업에 집중하며 ESG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지난 한해 식용유, 참치, 캔햄, 선물세트 등의 주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량을 줄이는 한편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변경·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해 약 100여 개 품목에서 60여 톤의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조대림 측은 "실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가 많은 주요 제품 위주로 소재변경 및 개선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식용유 해표의 고급유 4종은 병을 기존 유색 페트병에서 무색 페트병으로 변경했으며 라벨도 비수분리성 점착제 라벨에서 수분리성 점착제 라벨로 변경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손이 안전한 참치캔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경우 3개 제품을 수축필름으로 묶어 판매하던 3번들 제품을 전량 단종시켜 수축필름 사용량을 연간 11톤 가량 줄였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프리미엄 통조림햄 안심팜은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을 지난해 추석부터 선물세트에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3톤 가량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 사조대림은 뚜껑과 필름지를 없앤 안심팜을 유통점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절 선물세트의 경우 매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안심특선 22호를 포함한 약 70여 개 품목의 포장재 면적을 축소해 연간 약 10톤 가량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1.8L(리터) 대용량 참기름은 몸체와 손잡이 재질이 상이해 재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같은 재질로 변경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사조대림은 올해에도 포장재 개선·변경 작업을 통해 친환경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뚜껑과 본체 포장지를 제거한 안심팜의 유통을 확대하는 한편 런천미트 등 다른 캔햄 제품에도 친환경 포장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닐코팅 방식의 선물세트 쇼핑백과 폴리우레탄 재질의 쇼핑백 손잡이를 이번 설부터 종이 재질로 전면 교체한다. 1.8L(리터) 대용량 참기름의 라벨 재질을 변경하고 간장, 고추맛기름의 라벨 접착제 사용을 줄인다.

냉장·냉동제품도 친환경 포장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비건만두, 안심치킨 너겟·텐더 등 냉동제품 패키지에 사용되는 필름 합지 겉필름에 R-PET(재활용 플라스틱) 혼합 사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포장지 인쇄 시 환경독성물질 대체 잉크를 사용하는 등 국가 공인 녹색인증 포장재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사조대림은 다양하고 활발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올해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량을 약 130톤 가량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감축량 60톤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친환경 경영 활동과 더불어 ESG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조 ESG 경영 이미지
▲사조 ESG 경영 이미지
농심도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농심은 최근 무파마탕면 묶음포장을 기존 빨간색 비닐에서 투명한 비닐로 교체하고 앞면과 옆면에 브랜드 디자인과 표기사항 등 최소한의 내용만 삽입했다고 밝혔다.

포장재를 투명 비닐로 바꾸면 인쇄에 사용하는 잉크 사용량 절감은 물론 재활용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자원 절약과 순환 촉진 효과가 있다. 농심은 인쇄용 잉크 사용량을 연간 5톤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6월 생생우동 묶음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교체해 연간 약 10톤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였다. 농심은 친환경 라면 묶음 포장법으로 밴드형태의 포장과 투명 비닐 두 가지 방법을 시행해본 후 물류와 유통 과정에서 접수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타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으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지속 바꿔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심 무파마탕면 투명 묶음포장
▲농심 무파마탕면 투명 묶음포장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한솔제지와 손잡고 커피전문점 최초로 전 매장에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다.

폴 바셋은 지난 달 15일 엠즈씨드 본사에서 한솔제지와 ESG경영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협약식에는 엠즈씨드 김용철 대표와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패키지 개발과 신사업 추진에 관해 협의했다.

협약을 통해 폴 바셋은 이달까지 테이크 아웃용 종이컵과 일회용 커트러리를 한솔제지가 개발한 친환경 종이용기인 테라바스로 교체한다. 물티슈도 종이소재로 변경한다. 이번에 폴 바셋이 변경하는 종이컵은 친환경 종이용기에 콩기름 잉크로 로고를 인쇄해 환경부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한솔제지의 테라바스(Terravas)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PE)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률이 뛰어난 친환경 종이 용기라는 게 폴바셋 측 설명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한솔제지와 손잡고 매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게 돼 뜻 깊다. 2025년까지 종이 리드, 드립백 및 원두 패키지 등 주요 패키지들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ESG경영 활동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폴 바셋은 지난해 10월 종이 빨대를 전면 도입했으며 빨대 없이도 음용할 수 있는 뚜껑도 도입한 바 있다. 이 외 커피를 추출하고 남는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커피박을 압축해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하는 커피박 타일을 지난해 11월 오픈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향후 신규 매장에도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커피박을 활용한 매장용 트레이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솔제지 대표이사 한철규(왼쪽)와 엠즈씨드 대표이사 김용철
▲한솔제지 대표이사 한철규(왼쪽)와 엠즈씨드 대표이사 김용철
오리온은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활용해 편의점 CU PB제품의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공급 중이다.

오리온이 생산하는 친환경 인쇄 플렉소 인쇄 포장재는 편의점 CU에서 판매되는 10여 종의 PB 상품 외포장재로 사용된다. 친환경 포장재 공급은 유통업체 등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플렉소 인쇄는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50% 가량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인쇄 방식이다. 오리온은 협력사와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수성 잉크를 사용하고 있다.

오리온은 2019년 국내 제과업체 최초로 70억 원을 투자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초코파이, 포카칩, 태양의맛 썬, 오!감자 등 38개 제품의 포장재를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그라비어 인쇄 방식 대비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약 400톤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말까지 추가로 50억 원을 플렉소 인쇄설비에 투자해 설비를 증설했다. 향후 전 제품의 포장재를 플렉소 방식으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잉크 사용량 축소 등에 따른 원가 절감분은 소비자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가격 인상 없이 제품의 양을 늘리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주요 제품을 증량해왔다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국내외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3월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과 설비, 관리 등 6개 부서의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그린 TFT(Green Task Force Team)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법인별로 생산 설비 개선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 법인은 지난해 청주 공장 Only 오리온 분임조 수상이 눈길을 끈다. 전력 절감장치 설치, 냉각수 순환펌프 교체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익산공장 STRONG 오리온 분임조도 고효율 냉동기 교체, 외기 활용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은상을 받았다. 중국 법인 상하이공장에서는 폐기물 감축을 위한 폐수 침전물 건조 설비를 추가 도입했다. 베트남 법인 미푹공장도 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제품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 생산뿐 아니라 포장재 제조까지 국내외에서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왔다. 앞으로도 생산 설비 투자 및 기술 개발,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본사 전경
▲오리온 본사 전경
오비맥주는 전국 21개 물류 직매장의 지게차를 올해 말까지 100% 전기차로 교체,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비맥주는 물류 운영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디젤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기준 30대의 전기 지게차를 도입했다. 지난해 말까지 35대를 추가 도입하고 올해까지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지게차는 한 대당 연간 약 14톤의 탄소를 배출한다. 반면 전기 지게차는 작동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이번 교체를 통해 연간 약 1176 톤의 탄소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25년까지 오비맥주가 사용하는 전력을 전량 재생 에너지로 교체하고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전기 지게차 같이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 전기지게차
▲오비맥주 전기지게차
오비맥주는 지난해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고 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비맥주는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RE100(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 사업 일환으로 이천, 청주, 광주에 위치한 3개 생산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에 힘을 쓰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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