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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가면' 베드신 첫 경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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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가면' 베드신 첫 경험 맞아?"
  • 구자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18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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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인 데 이렇게 도사..."
 

영화 '가면'에서 이수경의 현란한 베드신에 대한 화제의 꼬리가 꼬리를 물고 있다. 

배우 이수경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라로 베드신을 열연하는 솜씨가 프로중의 프로로 꼽힐 정도로 '능수능란'했다는 것.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처럼 표정이 매우 리얼하다.
 

이수경은  "처음에는 (베드신 때문에)고민도 많았고 부담도 됐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렇게 능숙하게 찍었는 데 잘 안 나올리가 만무하지 않느냐는 게 주변 사람들의 반문이다.   

이수경과의 베드신을 촬영한 김강우는 "물론 이수경이 너무 예쁘지만 7시간 동안 베드신을 연기하다 보면 여배우가 아름답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다.생각보다는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최근 SBS '생방송 TV 연예'에도 출연해 "몸에 상처가 많아 베드신이나 노출신이 꺼려지고 촬영하게 되면 혼자 긴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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