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금액의 10% 적립 및 할인 등의 혜택을 통해 고객과 소상공인, 배달 라이더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땡겨요는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점과 상생으로 프로토콜 경제를 구현하는 배달 플랫폼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서울 광진구의 '광진형 공공 배달앱'으로도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공식 오픈을 기념해 광진구를 포함한 6개 배달 지역 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에 배달음식을 기부하는 행사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상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가 착한 소비로 행복해지는 길에 신한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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