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에서 한화생명은 2022년을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원년의 해로 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임직원/FP 서약식 실시를 통해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와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 및 남녀 대표직원이 참석했다. 또 3사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 전원(12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현장 참여했다.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 서비스 ▲고객 불만 방지 ▲고객 정보 관리 ▲고객자산보호 등의 행동강령이 담겼다.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상시 강화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문화 확산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고 밝혔다.
여승주 대표는 "21년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으로 회사도 그에 발맞춰 여러 가지 제도와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힘 썼다면, 임인년 새해에는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서,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권리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안전장치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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