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사전예약 받은 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은 14일부터 21일까지다. 이 기간 주문하면 주문 다음 날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한 마켓컬리 고객들은 지정된 4개 카드(신한, 국민, 롯데, 우리)로 결제 시 정상가에서 1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2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21일 오후 11시까지 사전예약 고객을 추첨해 갤럭시탭S8(1명)과 마켓컬리 적립금 5만 원(30명), 3000원(500명)을 제공한다.

마켓컬리는 지난 10일부터 갤럭시탭S8 신제품도 판매 중이다. 안내된 제휴 카드로 구매하면 18% 할인 받을 수 있고 샛별배송 지역이면 주문 다음 날 배송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