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은 인공지능 기반의 상권분석으로 창업 데이터 및 가맹 매칭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예비창업자에게 주변 상권 분석, 유동인구 분석, 매출 분석 등 최신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프랜차이즈를 추천하고 매칭해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카드는 창업인에 지역별 업종 정보, 업종별 가맹점 위치 등 카드 가맹점 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인은 롯데카드 데이터를 창업인 플랫폼에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카드가 준비 중인 개인사업자 대상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스타트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과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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