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청년희망 LTE 요금제 출시'...월 2만2000원 이용
상태바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청년희망 LTE 요금제 출시'...월 2만2000원 이용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2.21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모바일(Liiv M)'은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2만 원대 요금제인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월 11GB+매일 2GB, 일제공량 소진시 3Mbp 속도)와 음성·문자 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요금은 월 3만3000원이지만 ▲청년 기본할인 월 8200원 ▲KB청년희망적금 보유고객 추가할인 월 2800원 등을 적용하면 월 2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셀프 개통하거나 통신비를 KB국민은행 계좌로 자동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른 청년 지원정책에 발맞춰 이번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