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금제는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월 11GB+매일 2GB, 일제공량 소진시 3Mbp 속도)와 음성·문자 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셀프 개통하거나 통신비를 KB국민은행 계좌로 자동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른 청년 지원정책에 발맞춰 이번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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