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아시스 2.0은 브랜드 라네즈가 오는 4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하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라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ALL NEW 워터뱅크의 주요 베네핏인 ‘리페어’ 메시지를 담아 진정한 회복을 느낄 수 있는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의 제일 큰 특징은 ‘아이디 카드 태깅’이다.

처음 회복의 길을 거쳐 회복의 주체 방에 들어서 아이디 카드를 태깅하면 '편안한', '기쁨', '슬픔', '호기심 많은' 등 다양한 과정을 담은 나의 표정을 보여준다.

사진은 입장 전 포토부스에서 촬영하고 여러 번 촬영 가능하다.

이어 회복의 큰 물결 방에 들어서면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론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음으로 회복의 균형 방에서는 기울어진 바닥의 균형을 0%에서 100%로 맞추기 위해 전광판의 선이 가르치는 대로 움직여 마치 놀이 기구를 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입장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다섯 번째 방인 회복의 축제 방에서는 ‘도전’ ‘사랑’ ‘나다움’ ‘긍정’ ‘열정’ ‘휴식’ 여섯 가지 키워드 중 내게 가장 필요한 회복을 선택해 감상하며 길을 걷는다.

마지막 방에서는 NOVO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그림 감상을 할 수 있다.

이어 마지막 출구에서 한 번 더 아이디 카드를 태깅하면 처음 촬영부스에서 찍었던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로 지친 피부와 마음을 이번 라네즈 오아시즈 2.0 전시회를 통해 힐링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희주 영상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