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20주년 맞은 투썸플레이스, 봄 기운 담은 신메뉴와 굿즈 출시
상태바
20주년 맞은 투썸플레이스, 봄 기운 담은 신메뉴와 굿즈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4.07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한 봄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의 협업으로 출시된다.

신메뉴는 요거트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20주년 컨셉과 봄에 어울리는 색감과 맛, 식감을 담았다. 케이크와 디저트에는 요거트 생크림을 업그레이드한 '그릭요거트' 플레이버를 활용했다.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인 △블라썸 그릭요거트 무스는 2단 케이크 형태의 투썸플레이스 20주년 기념 스페셜 케이크다. 그릭요거트 무스에 파인애플 과육과 코코넛 향을 더하고 글라사주 무스케이크를 올렸다. 마르디 메크르디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플라워 패턴의 케이크 데코레이션과 전용 받침, 패키지가 더해졌다.

투썸플레이스 시그니처 디저트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떠먹는 파인코코 요거트 생크림은 새콤달콤한 맛의 디저트로, 그릭요거트 무스와 요거트 생크림 조합에 파인코코 플레이버를 더했다. 오는 6월까지 봄 시즌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신제품인 △블루밍 요거트 피치 프라페는 요거트에 복숭아 프라페를 더해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레몬 블루밍 티는 레몬과 캐모마일 티를 블렌딩한 티(TEA) 베리에이션 메뉴다. 마르디 메크르디 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X마르디 기획 MD상품 5종도 선보인다. MD상품은 카페 용품 4종과 리빙러그로 구성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투썸을 사랑해준 고객들께 투썸만의 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들과 함께 일상에서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행복감과 설렘을 가득 느껴보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제품과 고객과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매장과 투썸하트 앱(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장별 제품 판매 여부와 보유 현황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에 먼저 확인하면 좋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신촌점을 오픈하며 브랜드를 처음 론칭했다. 2022년 1월 기준 전국 109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