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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장 모(남)씨는 지난 2월 5일 스포츠 브랜드 오프라인몰에서 17만 원에 운동화를 구매했다. 구매 후 한 달이 지나 신발 밑창 부분이 옆으로 튀어나오는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는 지난 3월 업체에 하자 문의를 접수했다. 이 하자에 대해 업체는 열로 인해 튀어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의 관리소홀 문제라고 주장했다.
장 씨는 “겨울에 열에 의해서 밑창이 튀어나왔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지 않는 것도 업체의 문제”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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