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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봄 피크닉 시즌 맞이 '닭안심 요리 레시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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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봄 피크닉 시즌 맞이 '닭안심 요리 레시피' 제안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4.1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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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봄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닭안심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레시피는 IFF 닭안심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활용했다.

첫 번째 레시피는 '닭안심 참나물 김밥'이다. 하림 IFF 닭안심 3~4조각과 밥 300g, 참나물 50g, 당근 1/6개, 오이 1/2개, 소금 1큰술, 식용유 2큰술, 김밥 김 2장이 필요하다. 당근과 오이는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한다.

△닭고기 밑간 재료는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나물 밑간 재료는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데리야끼 양념 재료는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물 2큰술 △밥 양념 재료는 소금 1/2 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이다.

먼저 닭안심의 힘줄과 막을 없앤다. 볼에 손질한 닭고기와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려 10분 이상 재운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참나물을 데친다. 이어 채 썬 당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데친 참나물을 찬물로 씻어준 뒤 참나물 밑간 재료로 버무려 참나물 무침을 만든다.

다른 볼에 데리야끼 양념 재료를 섞고 또 다른 볼에 밥과 밥 양념 재료를 섞는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안심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 뒤집어서 1분간 굽는다. 닭안심을 구운 팬에 데리야끼 양념을 넣어 3분간 졸인 후 중간 불로 올려 1분간 더 졸인다. 김밥 김 위에 밥 1/2분량을 고루 편다. 그 위에 양념한 닭안심과 참나물 무침, 채 썬 야채를 올린 뒤 말아서 완성한다.
 

▲닭안심 참나물 김밥
▲닭안심 참나물 김밥
두 번째 레시피는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이다.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1봉, 토마토 2개, 양파 1/4개, 대파 1/4개, 마늘 2개, 달걀 2개,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용유 1큰술이 필요하다.

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 마늘, 대파는 얇게 잘라준다. 달걀을 볼에서 잘 풀어준 후 달군 팬에 볶아 스크램블로 만든 뒤 그릇에 담는다.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손질해 놓은 마늘과 대파를 볶아 기름을 내준다. 그 위에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1봉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손질한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간장, 굴소스, 설탕과 함께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스크램블을 넣어 가볍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
레시피에 사용된 IFF 닭안심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개별 급속 동결 IFF 기법(Individual Fresh Frozen)을 적용한 하림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IFF 닭안심은 밑간을 하지 않아 이유식, 샐러드 등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그냥 익혀 먹어도 좋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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