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레시피는 '닭안심 참나물 김밥'이다. 하림 IFF 닭안심 3~4조각과 밥 300g, 참나물 50g, 당근 1/6개, 오이 1/2개, 소금 1큰술, 식용유 2큰술, 김밥 김 2장이 필요하다. 당근과 오이는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한다.
△닭고기 밑간 재료는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나물 밑간 재료는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데리야끼 양념 재료는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물 2큰술 △밥 양념 재료는 소금 1/2 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이다.
먼저 닭안심의 힘줄과 막을 없앤다. 볼에 손질한 닭고기와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려 10분 이상 재운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참나물을 데친다. 이어 채 썬 당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데친 참나물을 찬물로 씻어준 뒤 참나물 밑간 재료로 버무려 참나물 무침을 만든다.
다른 볼에 데리야끼 양념 재료를 섞고 또 다른 볼에 밥과 밥 양념 재료를 섞는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안심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 뒤집어서 1분간 굽는다. 닭안심을 구운 팬에 데리야끼 양념을 넣어 3분간 졸인 후 중간 불로 올려 1분간 더 졸인다. 김밥 김 위에 밥 1/2분량을 고루 편다. 그 위에 양념한 닭안심과 참나물 무침, 채 썬 야채를 올린 뒤 말아서 완성한다.
![▲닭안심 참나물 김밥](/news/photo/202204/647480_236759_2721.jpg)
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 마늘, 대파는 얇게 잘라준다. 달걀을 볼에서 잘 풀어준 후 달군 팬에 볶아 스크램블로 만든 뒤 그릇에 담는다.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손질해 놓은 마늘과 대파를 볶아 기름을 내준다. 그 위에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1봉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닭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손질한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간장, 굴소스, 설탕과 함께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스크램블을 넣어 가볍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브런치 스타일 토닭토닭](/news/photo/202204/647480_236760_2753.jpg)
하림 관계자는 "IFF 닭안심은 밑간을 하지 않아 이유식, 샐러드 등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그냥 익혀 먹어도 좋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