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전국 20세 이상 남녀 735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명절 등 특별한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응답자의 56.7%가 안마의자를 1위로 뽑았다.
안마의자를 선태한 응답자는 60세 이상(60.2%)과 50대(57.8%)가 많았다. 40대도 56.8%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위는 해외/가족여행(52.1%) 3위는 가방, 의류, 시계 등 명품패션 소품류(43.3%)였다.
이어 TV‧에어컨 등 생활 가전기기(40.1%), 현금(1.2%), 전자기기(0.4%) 등의 순이다.
특히 올해는 안마의자를 선호하는 비율이 전년보다 5%포인트 이상 올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의 회복은 물론이고 일상적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news/photo/202204/648224_237274_4551.jpg)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한 달 앞둔 4월 중순부터 바디프랜드 전시장을 찾는 발길은 평달 대비 20%이상 증가했다”며 “마사지모듈이 1.25mm씩 정교하게 움직이는 바디프랜드 ‘핑거 무빙’ 오리지널 기술이 적용된 더파라오, 더팬텀 등 ‘더 시리즈’ 모델,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과 경추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