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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옥수수피자'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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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옥수수피자' 판매 재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5.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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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식재료 수급난으로 판매를 일시 중단한 '옥수수피자'를 다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12월 23일 옥수수피자 일시품절을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했다. 코로나19로 통옥수수 토핑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대체할 만한 품질의 제품도 찾기 힘든 상황이라는 입장이었다.
 
현재는 주재료인 통옥수수 토핑 수급이 원활해지고 소비자들도 옥수수피자 재출시를 지속 요청하고 있어 판매 재개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옥수수피자는 통옥수수 단면을 통으로 잘라 스틱옥수수로 만든 후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흑미 도우 위에 그대로 올린 피자다. 여기에 파인애플과 베이컨 등을 곁들였다. 2020년 출시 당시에는 뜨거운 반응으로 일부 매장에서 일시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간 옥수수피자에 대한 재판매 요청이 많았는데 드디어 안정적인 식재료 수급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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