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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탐폰', 순면 등 모든 라인 미국 FDA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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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탐폰', 순면 등 모든 라인 미국 FDA 승인 받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5.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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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체내 삽입형 생리대 '템포 탐폰' 오리지널 순면 제품이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템포 탐폰의 모든 라인이 FDA 승인을 받게 됐다.

템포 탐폰은 내추럴 유기농 라인과 오리지널 순면 라인으로 구성됐는데, 내추럴 유기농 라인은 작년 9월에 이미 FDA 승인을 획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템포 탐폰 제품은 오코텍스 인증부터 최근 FDA 승인까지 획득하는 등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템포를 통해 여성의 삶이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템포는 1977년 탐폰 제품 출시 이후 국내 탐폰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 중이다. 2019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순면패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출시했다. 2020년에는 국제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템포는 전 제품이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적용했다.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STANDARD 100 by OEKO-TEX)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순면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 테스트로 인지도가 높은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ellent) 등급도 획득해 안전성도 검증됐다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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