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문화 복합 생산 플랫폼 피아크)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알렸다.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로, 일상 속 주요 스팟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에서 ‘3월의 차’로 선정된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 C40 리차지와 브랜드 최초 양산형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가 전시된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 상담 고객 및 오너를 위한 고객 전용 라운지 운영, 오너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전시장 내방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볼보자동차 브랜드 앱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차량 보유 인증을 한 오너 고객 대상 2만 원 상당의 피아크 디저트 세트(베이커리 1종, 밀크티 1종)를 증정한다.
한편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볼보는 지난달 1332대를 판매하며 월별 판매량 3위에 올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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