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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면세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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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면세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5.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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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주목하고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는 지치지 않는 여행을 위한 필수템이란 컨셉으로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활기력(20㎖) 20병으로 구성된 면세전용 제품이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활기력 데코스티커는 개인 취향에 따라 캐리어, 틴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등의 소품을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활기력 섭취 후 남은 패키지는 기념품 보관함, 수납함 등의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 소재와 비타민 B·C를 배합한 에너지 충전 앰플이다. 한 병 섭취만으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각광받는 제품이라는 게 KGC인삼공사 측 설명이다.

카카오 선물하기 시장에서는 연평균 265%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에너지박스'는 일상 속 에너지를 충전하는 컨셉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고 패키지 내부에 '꽃길만 걷자', '월요병 극복' 등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SNS 소통방식에 익숙한 MZ세대(1981~2010년생) 타겟의 히트상품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되고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한도가 폐지되면서 면세품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지친 일상 속 떠나는 여행이 보다 활기차게 시작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면세전용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
한편 올해 3월 21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지난 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전면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예약이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신혼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의 7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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