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광고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국민 삶과 피로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 수업이 종료된 교실에서 선생님은 박카스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박카스 TV 신규광고](/news/photo/202205/649258_237901_1835.jpg)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작년 버스광고에 선보인 일상 회복의 메시지에 이어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복귀한 국민에게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모두가 힘을 합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출시 61주년을 맞이한 박카스는 1961년 당의정(설탕으로 코팅한 알약) 제형의 일반의약품으로 첫 선을 보였고 1962년 엠풀 제형을 거쳐 1963년 드링크 제형으로 출시됐다. 2011년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근 박카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고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한 신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캔박카스로 알려진 수출·군납용 캔 음료 '박카스A', 카페인을 빼고 타우린을 넣은 건강한 간식 '박카스맛 젤리', 카페인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한 '박카스디카페A액', 박카스디카페A액 용량을 100ml에서 120ml로 늘린 '박카스디카페액' 등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