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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이유식용으로 파는 대형마트 소고기, 악취 날 정도로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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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이유식용으로 파는 대형마트 소고기, 악취 날 정도로 상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2.05.13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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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에 사는 윤 모(여)씨는 대형마트에서 이유식용으로 판매하는 다진 소고기가 악취가 날 정도로 상한 상태였다며 분노를 표시했다.

소고기를 구매한 당일 포장을 뜯었는데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 살펴보니 고기 안쪽이 변색된 상태였다. 생고기 특성상 변색은 이해하지만 상한 냄새가 심하게 나 변질이라고 확신했다고.

윤 씨는 "업체에 항의하자 매장에 방문하면 환불해줄테니 고기는 폐기하라고 하더라.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으나 오히려 다른 보상이라도 바라는 것처럼 우롱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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