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은 21일 서울 청담동 베리베베 스튜디오에서 둘째 아들 민석의 돌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었다. 유오성의 부인과 큰아들 근탁(8)등 네 식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베리베베 스튜디오측은 유오성은 3시간이상 계속된 촬영에서 아이들을 자상하게 챙겼다고 밝혔다.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라 촬영을 앞두고 긴장했는데 시종일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대해 줘 촬영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고 스튜디오측은 귀뜀했다.모든 언행에 가족들에 대한 진한 사랑이 묻어 있어 감동을 많이 받았다는 것.
유오성은 최근 죽마고우들 간의 우정을 묘사한 영화 ‘감자 심포니’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중이다. (사진제공=베리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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