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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심야에 목발 짚고 한재석 모친상 '기습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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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심야에 목발 짚고 한재석 모친상 '기습 문상'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3 14: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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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모친상을 당한 한재석을 위로하기 위해 부상 투성이 몸을 목발에 의지한 채 꼭두새벽 빈소를 느닷 없이  방문했다.

배용준은 23일 새벽 1시3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차려진 탤런트 한재석의 어머니 고(故) 이주원(64)씨의 빈소를 찾았다.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촬영 중 부상을 당해 치료중인 배용준은 이날 목발을 짚고 동행인의 부축을 받으며 영안실에 왔다. 

배용준 측은 “배용준씨가 목발을 짚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하고 싶지 않아 한밤중 조용히 왔다”고 귀뜀했다. 

배용준은 한재석을 위로한 후 30분 가량 장동건.현빈등과 얘기 후  영안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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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2007-12-23 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