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는 기존 멤버였던 이지현과 조민아가 탈퇴한 이후 지난 2006년 11월부터 박정아, 서인영 등 2명 만이 활동해 왔다.
쥬얼리의 동향을 잘 아는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쥬얼리의 새멤버가 이미 확정됐으며 이들은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회사인 스타제국은 새로운 멤버를 공식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 명의 새 멤버는 서인영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너를 원해'에서 랩을 선보였던 신인 가수로 영화배우 하재영의 딸로 관심을 모았던 하주연(베이비 제이)으로 드러 났다.다른 한 명의 신상은 오리무중이다.
쥬얼리는 2001년 앨범 'Discovery'로 데뷔했다. 박정아, 서인영, 조민아, 이지현이 똘똘 뭉쳐 많은 팬을 확보했다. 이지현은 2006년 2월 연기자로 활동하기 위해 떠났다. 같은해 11월 조민아 마저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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