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초대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도 16일 미국 사절단 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은 SK그룹 총수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고 참석을 결정한 상태다.
만찬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미국 기업인들도 일부 자리할 것으로 예상돼 한국과 미국 기업인들의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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