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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스토커 홍모 여인,'휴대폰 흉기'로 부인 이승신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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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스토커 홍모 여인,'휴대폰 흉기'로 부인 이승신에 테러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3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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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승신이 가수인 남편 김종진의 공연을 관람하던 중 괴한에게 '테러'를 당했다.휴대폰으로 가격을 했다. 휴대폰을 두쪽 내 하나는 던져 버리고 하나로 공격을 했다는 것.


김종진은 이 여인으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30으로 동시 공격을 받았다. 이 괴 여인은 김종진을 10년째 쫓아다닌 스토커로 알려졌다. 한 때 인터넷 공간에 김종진과 이승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는 것. 


질투 때문에 김종진의 부인에 대한 적개심을 이기지 못해 순식간에 테러를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승신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동양아트홀에서 열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콘서트 '열정이 살아 있는 12월의 뮤직랜드 어메이징 파크'에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가 이같은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이승신은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외적 부상은 한 바늘만 꿰매면 될 정도로 경미했으나 엄청난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이승신을 습격한 스토커는 송파구에 거주하는 홍모씨(35).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홍씨는 정신병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진의 홈페이지에 수차례 협박과 욕설을 올렸다.다는 것 

김종진 소속회사 관계자는 “예전에 홍씨를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려고 했으나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고소가 성립되지 않았지만 그녀가 홈페이지 올린 악성 글 등은 현재 캡쳐해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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