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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2.1 초고압‧파워락 기술 탑재한 '121 밥솥'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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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2.1 초고압‧파워락 기술 탑재한 '121 밥솥' 라인업 확대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5.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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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2.1 초고압과 파워락 기술을 IH 밥솥, IR 밥솥 등 모델에 전면 적용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쿠첸이 2.1 초고압 기술과 파워락 체결구조를 탑재한 제품은 IH압력밥솥, IR압력밥솥 각 3종이다. 

쿠첸은 기존 밥솥에도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잡곡밥은 부드럽게, 백미밥은 더 빨리 취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상향 표준화한다는 방침이다.

쿠첸은 지난해 7월 기존 밥솥의 2.0 기압을 2.1로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초고압 기술을 활용한 잡곡 특화형 ‘121 밥솥’을 출시했다. 121 밥솥은 잡곡에 특화된 기능,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쿠첸의 밥솥 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량을 보여왔다.
 

▲ 쿠첸 121 6인용 IH압력밥솥 네이처화이트(CRT-PMPK0670W), 쿠첸 121 6인용 IR압력밥솥 펄네이비(CRR-PMPR0640N)
▲ 쿠첸 121 6인용 IH압력밥솥 네이처화이트(CRT-PMPK0670W), 쿠첸 121 6인용 IR압력밥솥 펄네이비(CRR-PMPR0640N)

2.1 초고압 기술은 높은 기압으로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올려준다. 곡물의 수분 흡수율이 증가해 속까지 골고루 익어 크고 딱딱한 잡곡도 따로 불릴 필요 없이 백미처럼 빠르게 취사 가능해 찰진 밥맛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초고압 기술을 탑재한 만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잠금 구간을 2배 이상 넓고 두껍게 변경한 ‘파워락’과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도 전면 적용한다.

2.1 초고압을 견딜 수 있도록 고안한 ‘파워락’ 체결구조는 고강도 풀 스테인리스 재질로 상부 플레이트와 내솥을 강하게 밀착시켜 잠금 체결 면적이 61%로 넓어져 안전성을 강화했다.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 역시 안전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초고압을 견딜 수 있도록 돕는다. 패킹 수명은 2배 이상 길어졌고 간편하게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2.1 초고압 기술과 파워락 체결구조를 고객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밥솥에 전면 적용했다”며 “앞서 출시된 밥솥의 성능 및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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