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FDA(미국 식품의약국)가 자국 내 식중독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해당 제품 섭취와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FDA는 켄터키주 렉싱턴에 있는 스머커스 공장에서 생산된 특정 지프 땅콩 버터 제품 섭취와 살모넬라균 감염간 인과성을 조사한 결과 12개 주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2명이 입원했다고 현지시간 23일 발표했다. 이에 스머커스는 자발적 리콜을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잠재적으로 오염된 일부 제품을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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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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