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시그니처 버거와 인기 디저트 2종, 음료로 구성한 기간한정 할인팩 메뉴 '펩시 든든팩'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펩시 든든팩은 불고기버거와 치즈스틱, 치킨너겟, 펩시 콜라로 구성됐다. 내달 7일까지 약 2주간 한정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불고기버거 4100원, 치즈스틱 2100원, 치킨너겟 1900원, 펩시 콜라 1800원(라지 2000원)인데 정상가 대비 약 26%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롯데GRS 자사 앱 롯데잇츠의 잇츠오더를 통해 펩시 든든팩을 주문한 회원가입 고객은 △갤럭시 워치 4 △갤럭시 버즈 2 △펩시 케이스 △워치 스트랩으로 구성된 '삼성 갤럭시 펩시 에디션'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에디션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5월 다양한 가정의 달이 끝나기 전 대표 메뉴를 실속 있게 구성해 경품 이벤트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 향후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