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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새 멤버 하주연외 1명은 '감질 작전'으로 홍보효과 거둔 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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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새 멤버 하주연외 1명은 '감질 작전'으로 홍보효과 거둔 후 공개
  • 구자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4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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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 두명이 확정됐다.한 명은 공개됐고, 다른 한명은 노출되지 않았다.


다른 한명을 노출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고도의 홍보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참신한 깜짝 인물을 선정해 놓고 팬들의 호기심을 잔뜩 달군 후에 공개해 극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쥬얼리의 새 멤버중 한명은 영화배우 하재영의 딸 하주연(베이비 제이)로 밝혀졌다. 또 다른 한명은 오리무중이다. 

하주연은 서인영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너를 원해’에서 랩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끈 적이 있다. 미국 LA 출신이며 지난 3월 팝핀현준과 함께 랩 앨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내놓기도 했었다. 

지금까지  베이비 제이란 예명으로 활동해 왔다. 나머지 한명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뛰어난 용모와 몸매를 갖춘 신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 멤버 4명 가운데  2006년 2월 이지현이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탈퇴를 하고, 같은해 11월 조민아가 탈퇴하면서 박정아와 서인영 2명만이 활동하고 있는 상태다.

쥬얼리는 내년1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따라서 나머지 한명의 새 멤버도 곧 드러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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