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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10, 인도서 '올해의 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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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10, 인도서 '올해의 차' 등극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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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9년 만에 내놓은 소형 신차 'i10'이 현지 자동차 잡지인 비즈니스 스탠더드 모터링 선정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08)'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잡지의 모 신문인 비즈니스스탠더드는 올해 인도 시장에 출시된 7종의 신차 가운데 'i10'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9일 보도했다.
 
비즈니스 스탠더드 모터링의 올해의 차 경쟁에는 시보레의 스파크(한국명 마티즈), 마루티스즈키의 SX4, BMW의 3시리즈와 5시리즈, 폴크스바겐의 파사트, 마힌드라-르노의 로건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이 잡지는 i10이 제조기술과 승차감, 핸들링, 구동력, 편의성과 안전성 등 부문에서 선정위원단을 매료시켰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나 연료 효율 등에서도 뛰어난 인도산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i10은 현대차가 인도와 유럽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차세대 소형차이자,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인도 시장에서 내놓은 첫번째 신차이기도 하다.

 인도에서는 비즈니스스탠더드모터링 이외에 CNBC-오토카, 오버드라이브(Overdrive), NDTV, iCOTY 등이 매년 올해의 차를 선정해 수상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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