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카카오, 애플 ID 로그인 등 소셜 로그인만 가능했지만 ‘업비트 로그인’ 방식이 도입됐다. 업비트 이용자는 로그인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를 할 필요 없이 본인 인증을 통해 발급되는 PIN 비밀번호 혹은 생체 인증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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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관계자는 “새로운 로그인 방식을 통해 이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업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보안도 더욱 강화되어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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