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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2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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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20억 달성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1.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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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발매 10주년을 맞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Noscarna Gel)이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수술과 여드름, 비대성, 켈로이드성 흉터 등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피부를 습윤하게 해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 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해 흉터를 관리해 준다.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카테고리에서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10억 원 대 매출을 올리고 5년 만인 2019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화) 전환으로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2019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혜리를 선정해 TV, 디지털 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티 유튜버와 협업하는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브랜드 담당자는 "약사와 소비자 분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10년간 노스카나겔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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