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은이 어머니와 미모가 모두 미스 코리아 출신인 '미인' 집안의 후손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 어머니와 이모가 모두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엄마는 미스코리아 경북 진, 이모가 미스코리아 진이었다"며 "아무래도 아빠의 유전자 때문에 어린 시절 둥글둥글하게 생겼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어릴 적 별명이 '하얀 꽃돼지'였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동생은 자신과 달리 너무 예쁘고 착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