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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증권사 보증 PF-ABCP 다음주 매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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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증권사 보증 PF-ABCP 다음주 매입 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11.18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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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다음주 증권사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 매입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정책금융기관 등과 금융시장 현황 점검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1일 증권사 보증 PF ABCP 매입프로그램 매입 신청을 받았고 매입기구(SPC) 설립 후 다음주투버 실제 매입을 개시할 예정이다.

건설사 보증 PF ABCP 매입프로그램도 이번 주 초부터 건설사와 접촉해 매입 수요를 타진하고 있으며 신청 접수와 매입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해나가기로 했다. 건설사의 긴급한 매입 수요가 발생하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은행업권에서도 단기 자금 시장 및 채권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어음(CP), ABCP 매입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금융업권, 정책금융기관이 점검 회의를 상시 개최해 지원 방안이 실제 금융시장 안정으로 이어지는지를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증권사 보증 PF-ABCP 다음주 매입 개시

금융당국이 다음주 증권사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 매입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정책금융기관 등과 금융시장 현황 점검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1일 증권사 보증 PF ABCP 매입프로그램 매입 신청을 받았고 매입기구(SPC) 설립 후 다음주투버 실제 매입을 개시할 예정이다.

건설사 보증 PF ABCP 매입프로그램도 이번 주 초부터 건설사와 접촉해 매입 수요를 타진하고 있으며 신청 접수와 매입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해나가기로 했다. 건설사의 긴급한 매입 수요가 발생하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매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은행업권에서도 단기 자금 시장 및 채권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어음(CP), ABCP 매입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금융업권, 정책금융기관이 점검 회의를 상시 개최해 지원 방안이 실제 금융시장 안정으로 이어지는지를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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