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사랑의 헌혈’, ‘따뜻한 밥상 드림이’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불안정 해결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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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외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헬스 챌린지’ 활동을 11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직원들이 줄넘기, 워킹, 홈트 등 참여시 쌓인 후원금을 보육원, 장애우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12곳에 전달한다.
송의진 경영관리실장은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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