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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각시 임신소식 듣고 82세 노모가 가장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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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각시 임신소식 듣고 82세 노모가 가장 좋아해"
  • 임기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5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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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속도위반으로 결혼 서두르나?”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한위가 17세 연하 최 모 씨와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이한위가 출연중인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 의 촬영 일정을 고려해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염두에 두고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위는 지난 1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신부가 임신 중인 소식을 82세 어머니가 듣고 가장 기뻐했다”며 “끝까지 일편단심으로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신부인 최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지난 2006년 5월부터 교제해왔으며 작년 가을 양가 허락을 받았다. 신접살림은 서울 평창동에 차릴 예정이다.

이한위는 세 달 전 예비신부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등 이미 한 가족과 같이 가깝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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