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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연금자산 40조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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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연금자산 40조 원 달성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11.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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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적립금 40조 원을 달성(11월 4일 기준)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은 퇴직연금 27조7000억 원, 개인연금 12조3000억 원이다. 창업 당시 연금 자산(8조6000억 원) 대비 8년 만에 약 5배가 성장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 적립금 10조 원을 돌파하며 개인연금, DC 적립금, IRP 적립금까지 10조 원이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장기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무·노무·계리 등 영역별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컨설팅 역량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M-STOCK을 통해 퇴직연금(DC/IRP)과 동일한 개인 맞춤형 설계 경험을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퇴직연금 사업자가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하나의 UI·UX(고객경험)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은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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