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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4년간 전국 37개 소방센터 근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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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4년간 전국 37개 소방센터 근무환경 개선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1.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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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김유진)이 소방청과 2020년 7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전국 37개 소방센터 근무환경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지원 ▲소방공무원 할인 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119안전센터에서 열린 노후 청사 환경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에서 김상곤 익산소방서장(앞줄 왼쪽 세번째), 김연의 한샘 기업문화팀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6일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119안전센터에서 열린 노후 청사 환경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에서 김상곤 익산소방서장(앞줄 왼쪽 세번째), 김연의 한샘 기업문화팀장(앞줄 왼쪽 네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한샘의 소방공무원 지원 활동 중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는 식당이나 대기실 등 소방센터 낡은 공간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시공하는 사업이다.

익산 인화119안전센터, 부산 주례119안전센터 등 한샘이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 노후 소방센터 37곳의 환경이 개선됐다.

이외에도 한샘은 매년 10월 열리는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현직 소방공무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가족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와 직결된다고 생각해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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