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는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문화, 예술, 정치, 경제, 과학 등 각 분야 50부문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해 왔다.
특히 2008년 10대 뉴스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이 출연한 미드 ‘로스트’가 TV시리즈 부문 7위에 랭크됐고, 가수 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피드 레이서’가 영화부문 9위에 올랐다.
비는 지난 2006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두 명의 스타가 동시에 이름을 올려 미국에서 팬들은 더욱 기뻐하고 있다.
한편 비는 10일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의자춤’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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