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이민우는 “멤버는 6명인데 3명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나라를 위해 힘쓰는 2명과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앤디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후배 아이돌그룹, 가수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진은 “15주년, 20주년 끝까지 가는 그룹 신화가 되겠다”고 밝혔고 신혜성은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디스크 부문 본상에는 거미, 김건모, 동방신기, 박진영, 비, 빅뱅, 알렉스, 윤하, 이효리, 쥬얼리, SG워너비, MC몽 등이 후보자에 올랐으며,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는 김종국, 다비치, 원더걸스, 마이티 마우스, 태연등이 후보에 올라 화려한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김소연, 박예진, 이소연, 김성은, 고아라, 소이현, 문채원, 정시아, 서우 등이 시상자로 나서 골든디스크의 축하사절로 대거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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