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이현지의 미니앨범 수록곡인 ‘바닐라 Love’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온유는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를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바닐라 Love’는 애시드 재즈스타일의 편곡에 겨울느낌으로 재해석돼 공개됐다.
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약 9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도쿄에서 촬영된 화면과 이현지의 깜찍한 목소리, 온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의 세 박자가 잘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온유는 “이현지의 노래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하게 됐다”고 출연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현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이현지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며 “특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온유에게 고마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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