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연아고대회장, 갑작스런 등장에 피겨여왕도 '깜짝!'
상태바
김연아고대회장, 갑작스런 등장에 피겨여왕도 '깜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0 23:0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고대회장과의 갑작스런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9일 새벽 2008-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 참가하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김연아는 고대 ‘얼짱’으로 유명한 고려대 총학생회장 정수환에 꽃다발을 받고 화들짝 놀랐다.

제41대 고려대 총학생회 회장인 정씨는 미소년 같은 외모에 태권도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로 한동안 여성 네티즌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현재 김연아는 고려대학교 수시에 합격한 상태로 이미 정씨와는 미니홈피 일촌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df 2008-12-11 01:12:31
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