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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올보르전서 평점 4점 '내가 꼴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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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올보르전서 평점 4점 '내가 꼴등이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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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박지성이 올보르(덴마크)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교체 출전, 몸을 사리지않으며 뛰었지만 팀내 최저 평점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박지성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2008-0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 올보르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지만 소속팀 맨유는 2-2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박지성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평점 4점을 부여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 대부분의 선수가 저조한 평점을 받이 박지성을 비롯해 대런 깁슨, 게리 네빌, 쿠쉬착과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인 4점을 기록했다.

웨인 루니가 팀에게 두 번째 골을 선물하며 평점 7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박지성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활약한 폴 스콜스는 평점 6점을 부여받았다.

올보르의 골키퍼 카림 자자가 이 날 경기에서 최고 평점인 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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