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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캐쉬백, ‘신한 LOVE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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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캐쉬백, ‘신한 LOVE 체크카드’ 출시
  • 임학근 기자 madang@csnews.co.kr
  • 승인 2008.12.1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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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학근 기자]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요즈음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체크카드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전달의 사용실적에 따라 쇼핑, 주유, 외식, 영화관람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고, 놀이공원, 도서 할인에 후불교통카드, 해외이용, 현금카드 등의 편의 기능까지 갖춘 ‘신한LOVE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GS 백화점),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GS마트), 홈쇼핑(GS홈쇼핑)등에서는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GS칼텍스 주유 시에는 리터당 40원을 청구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오무토토마토 20%, 씨즐러, 불고기브라더스 30%를 현장에서 할인받을 수도 있다.

 

스타벅스에서 20%를 청구시 할인 받을 수도 있고 영화관(CGV, 프리머스, 맥스무비)에서는  영화관람료를 7000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쇼핑, 주유, 외식, 영화 등 4대 업종에서 월별 총 할인 가능금액은 전달 사용금액이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면 5000원,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이면 1만원, 50만원 이상~80만원 미만이면 2만원, 80만원 이상이면 3만원까지다.

 

4대 업종 할인 외에도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50% 할인, YES24 구매 시 3% 청구할인등의  혜택도 있다.

 

이 외 후불교통카드, 현금카드, 전자통장, 공인인증서 기능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현금인출 및 물품구매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라 알뜰소비와 신용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 건전한 소비와 실속 있는 혜택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하게 됐다"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러브카드처럼 신한카드의 대표 체크카드로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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