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태영이 호주에서 귀국했다.
손태영은 호주 브리스번 공항을 출발해 11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손태영은 언니 손혜임과 함께 귀국했으나, 언니 손혜임만이 예정된 출구 통해 모습을 비췄다.
손혜임은 "나와 남편 이루마만 먼저 입국했다. 손태영은 아직 호주에 머물고 있다"며 말을 돌렸다.
손태영의 귀국 소식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승객을 통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이 승객은 "처음에는 손태영인줄 몰랐다. 겉으로 티가 날만큼 배가 많이 나와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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