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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아이야마구치, "열렬히 좋아하던 아티스트 만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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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아이야마구치, "열렬히 좋아하던 아티스트 만나 행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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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일본의 팝아티스트 아이 야마구치와 우정을 쌓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최근 아이 야마구치를 미국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이 야마구치는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특히 유명한 일본의 팝아티스트.

평소 아이 야마구치의 열성 팬인 최강희는 그를 만나기에 앞서 그에게 선물할 화첩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서울 인사동으로 나가는 성의를 보였다. 또 한지로 만들어진 화첩에 대해 일본어로 설명을 준비하는 등 순수하고 정성을 다해 만남을 준비했다.

야마구치는 일본어로 정성스레 선물을 설명하는 최강희에게 감동받았으며, 최강희는 '향기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야마구치를 치켜세웠다.

특히 야마구치는 이번 만남 이후 최강희에게 자신의 그림을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아이 야마구치와의 만남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강희의 6가지 중독'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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