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4인조 그룹 2AM의 조권이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추적 X-boyfriend> 녹화 도중 "만약 여자친구가 길거리에서 업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물론 업어준다. 대신 나도 업어달라고 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AM의 이창민이 “조권이라면 충분히 업힐 수 있을 것이다. 워낙 가볍지 않냐”고 말하자 조권은 “요즘 4kg이나 빠져서…”라고 잠시 머뭇거리다 “그래서 53kg이다”라고 대답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가요계 최고 섹시스타 이효리와 같은 몸무게다. 여성 출연자는 물론 방청객들 모두 ‘꿈의 몸무게’라며 조권을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분은 12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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