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가수 세븐을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치켜세웠다.
미국 일간지인 시애틀타임즈는 12일 "코리안 팝 슈퍼스타 세븐이 시애틀은 찾는다"라는 기사에서 "세븐은 그래미시상식처럼 꾸며지는 한국의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9번이나 상을 탄 한국 최고의 인기가수"라며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 일본 공연도 매진시키는 등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힙합 댄스와 R&B 스타일 창법,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이 눈에 띈다"라고 보도했다.
세븐은 시애틀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은 음악이다. 내 출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미국에서 내 음악과 춤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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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어형아2008년에음반은않네지만2009년에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