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고소영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11일 남성 화장품 브랜드 ‘뮤슈J(Monsieur J)’ 론칭 행사에서 "오늘 행사에 고소영씨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나들이가 많지 않은 분인데 (고소영으로부터) 가능한 한 참석하겠다는 답을 들었다"며 "고소영씨와는 `비트` 촬영 이후 지금까지도 가끔 연락을 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정우성과 고소영은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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